2023년도 끝났다. 2024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을 만나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를 하기 때문에 뒷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회고를 작성해보려 한다. 한 번도 봐본 적 없는 원펀맨 ost를 들으면서 회고록을 끄적여본다. 1월 플러터에 대해서 갑자기 관심이 솟구쳤었다. 노마드 코더의 플러터 강의를 듣고 앱 개발 생각보다 할만하네? 라고 생각하여 실제 나만의 앱을 출시하기로 결심했었다. 강의에서는 웹툰 앱을 만들어보는 것이였는데 나는 간단한 뽀모도로 타이머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생애 첫 앱 개발 기록 - Pomodoro 앱 기획 저번주부터 다트와 플러터를 시작해보면서 정말 재밌었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띄우는 것도 신기하고 구현하는 난이도도 높지 않아 자신감이 뿜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