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장할 문법은 조건문과 루프이다 먼저 그 전에 배웠던 내용을 살짝 복습해보자면 변수를 선언할 때는 타입을 항상 앞에 붙여서 선언해주었다. 이번에 counter는 정수이기에 int를 붙여주었다. 여기서 counter를 하나 늘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인 수학을 생각하면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위에서 변수 할당했던 과정을 생각해보자. = 등호는 오른쪽에 있는 값을 왼쪽에 있는 변수에 할당해주는 할당 연산자이다. 이 논리를 그대로 가지고 가면 1. counter에 1을 더해준다 2. 해당 결과값을 counter에 다시 할당한다. 그렇게 해서 변수 값이 바뀌게 된다. 이걸 하기 위해 더 간단한 방식들도 있다. 모두 다 counter에 1을 더해주는 코드이다. 이번에는 조건문이다...